WEB 3.0 넥스트 이코노미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 합니다. 베스트셀러로 앞으로 달라질 생존경제 불황 속 당신의 돈과 삶을 완전히 바꿀 생존경제 새로운 세상에서 어떻게 돈을 벌고 기회를 잡을것인가.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가 모르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을 뿐 입문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국민교양서입니다.
WEB 3.0 넥스트 이코노미 도서 줄거리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되는 세상의 입구라는 김미경 프롤로그 지금까지 소비자로서 플랫폼의 덩치를 키워주기만 했다면, 이제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누구나 나의 팬을 모을 수 있는 시대, 내가 노력한 만큼 투명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공부해서 기회를 꼭 잡자. 정지훈 : 웹3.0시대 모든 규칙은 내가 정한다.- '지식 혁명의 시대'에서 '모두가 미디어가 되는 시대'를 거쳐,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는 발판이자, 너무나 명백한 시대의 흐름이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몇 년 내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세상에 절대 적응할 수 없다. 인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알아야 하고 누려야 하는 최소한의 지식이 웹3.0인 것이다. 신동형: '웹 테크'가 만들어갈 눈부신 세상- 핵심은 데이터다. 쉽게 말하면 데이터에 대한 관점과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과거의 데이터가 샘물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마음껏 퍼다 나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까? 데이터의 소유권, 품질, 거래 내역을 보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을 해결하는 기술이 바로 웹 테크다. 김승주:블록체인 네이티브 다음 세상의 주인이 되다.- 블록체인의 본질은 협동조합과 같다. 단순히 이익을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나의 '기여'를 지향한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단순한 화폐 혁명을 넘어 거버넌스 혁명이라고 봐야 한다. 진정한 블록체인 네이티브가 되고 싶다면 적극적인 참여로 웹3.0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한다. 블록체인 정신을 DNA에 새겨 완전한 체질 개선을 이룰 때, 우리는 새로운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 이승환: 메타버스 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은 슈퍼개인이다. 슈퍼 개인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메타버스를 만들어내는 지능형 도구들이 넘쳐나는 지금,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해서 빛나는 사상력을 펼칠 수 있다. 그곳에 우리 모두 '디자인드 바이 미 인 메타버스' '파워드 바이 미'라는 표식을 남겨보자. 에리카 강:커뮤니티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신뢰할 수 없는 사회에 대한 신뢰 구축"이라는 문구는 매우 소중한 지침이다. 브록체인 기술 자체에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한다. 한 번의 실수로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꾸준히, 정성스럽게 신뢰를 쌓을 때 나만의 커뮤니티를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윤준탁:지배할 슈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콘텐츠는 힘이 세다. 튼실한 '슈퍼 팬'을 거느린 이들은 스스로 플랫폼을 선택하고 소유권을 행사하며 자신의 팬과 직접 소통한다. 굳이 웹2.0에 남을 이유가 없으니, 웹3.0을 무대 삼아 자신과 팬 '모두의 성공'을 위한 콘텐츠 생산에 집중할 수 있다. 이른바'슈퍼 콘텐츠'의 탄생이다. 이신혜 : 토큰 이코노미, 개인이 은행이 되는 시대의 도래 - 디지털 경제 시대에서 NFT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희소성 있는 자산이다. 이 자산으로 나를 어떻게 표현하고 무엇을 할지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정체성과 목적에 따라 생태계 내에서 참여자로서 목표 활동을 유도하고, 그에 맞는 보상으로 토큰을 화용하는 새로운 경제체제가 '토큰 이코노미'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물결이 된 디지털 경제를 차근차근 들여다보자. 권헌영: 디지털 시민의식 - 기술이 휴머니즘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그 기술을 사용하는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 사용자인 우리가 막연하게 트렌드만 따라갈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을 파악해서 흐름을 주체적으로 주도해야 한다. 성숙한 디지털 시민의식을 갖출 때만이 곧 다가올 세상을 환한 빛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8인 총출동-김미경(온라인 지식 커뮤니티 MKYU 대표) IMF, 외환위기, 코로나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회를 포착한 대한민국 최고 강사이자 3050 세대의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 MKYU 대표,코로나 때보다 3배 더 빨리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있는 웹 3.0을 쉽고 빠르게 전하고자 강의를 개설하고 이 책을 엮었다. 극심한 불황의 시대, 누구도 뒤처지지 않고 기회를 누리길 바라며 오늘도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정지훈(미래학자. IT융합 전문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의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다음세대재단 이사, DGIST 겸임교수, 모두의 연구소 최고비전 책임자를 맡고 있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세븐테크>등을 썼다. 신도형(디지털 테크 전문가) 알서포트 전략기획팀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게이머용 비디오 소셜미디어 스타트업 '게임덕' 대표이사, LG경제연구원 사업전략 부문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혁신평가단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승수(암호학, 사이버보안 전문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서울시 스마트 도시위원회 위원, 카카오뱅크 및 뮤직카우 자문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0>, <세븐테크>등을 썼다. 이승환(메타버스. AI 전문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메타버스, AI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KT전략기획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디지털 전략과 정책을 연구해 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중앙 부처와 기업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비긴즈>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45>등을 썼다. 에리카 강(블록체인 커뮤니티 전문가) 커뮤니티 빌딩 브랜드 '크립토서울' 대표.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국제 정책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더리움, 코스모스, 폴카닷 등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국내 커뮤니티 빌드업에 기여했으며, 2018년부터 3년째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 컨퍼런스 '비들 아시아'를 주관했다. 윤준탁(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개인 가치와 브랜딩을 위한 NFT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비트블로'의 창업 멤버이자 CSO. IT 분야 컨설팅 및 디지털 경제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 '에이블랩스'를 운영 중이다. LG CNS와 중앙일보에 테크 칼럼을 정기 연재 중이며 <웹 3.0 레볼루션>, <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등을 출간했다. 이신혜(블록체인 투자 전문가) '2018 글로벌 핀테크 여성 리더 100인'에 선정된 블록체인 투자 전문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친 후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펀드 GBIC의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국내외 대기업의 전략 자문을 맡았으며 실리콘 밸리 핀테크 기업 '너드월렛'에서 사업 개발을 담당했다. 권헌영(디지털법률 전문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현재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한국 IT서비스학회 수석부회장, 교육부 지능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사이 커뮤니케이션 확회 회장과 한국교육 학술정보원 비상임 이사를 역임했다. <디지털 포용사회와 비대면 교욱>등을 썼다.
느낀 점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산업이 빨라지고 있다. 앞으로 경제의 흐름이 어떻고 우리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상세하게 알려준 책이었다. 판이 바뀌면 룰이 바뀐다. 달라질 생존경제는 메타버스에서 놀지 못하면 취업할 수 없다. 음악을 '들어주고'게임을 '해주고'돈을 번다. 이동통신사가 아닌 블록체인으로 신원을 인증한다. 아티스트의 토큰을 사서 팬과 아티스트가 수익을 나눈다. 정부가 아니라 NFT를 통해 등기권리증을 찾는다. 커뮤니티에서 토큰을 발행해 아파트를 구입한다. 저작권 걱정 없이 2차 창작물을 만들어 돈을 번다고 한다. 미래경제 산업의 흐름에 맞는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
댓글